최희진 대표와 서초구가 함께 진행하는 미숙아 프로그램 소개
구는 출산 장려 및 주민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미숙아는 면역 기능 강화를 위해 모유가 필요한데도 수유가 쉽지 않아 가족들이 고통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서초구에서도 신생아 14명 중 1명꼴로 미숙아가 태어나고 있다.
수유 전문가는 서비스 신청 가정을 두 차례 방문해 엄마에게 미숙아 맞춤 수유법, 수유 간격 등을 교육한다. 더불어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의 중요성, 방법, 산모 건강 관리법 등을 교육한다.
서초구는 이런 노력에 힘입어 다른 지역보다 높은 미숙아 모유 수유율을 보이고 있다.
서초구의 미숙아 모유 수유율은 38.5%로 전국 평균 15.9%보다 2배 이상 높다. 김옥희 건강관리과장은 “미숙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해당 기사 링크
※ 본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콘텐츠의 무단 복제, 배포 및 재가공을 금하며, 위반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