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

KBS 2 아침8시 뉴스타임 출연 2016.11.30 01:02
아름다운엄마 조회 490

아름다운 엄마 모유 클리닉 최희진 대표
2008년 6월 25일 KBS 2TV 아침 뉴스 타임에 출연하였습니다.

다음은 프로그램 내용입니다.
관련 동영상은 KBS 2TV 8시 아침뉴스타임(2008.6.25)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 래 -

1. 출연내용 : 이색과외현장 (모유수유 편)
2. 출연프로그램 : 2008. 6. 25(수) KBS 2TV 8시 아침뉴스타임
3. 출연내용 : 서울 하계동 산모(박신영)의 모유수유 과외현장(가정방문서비스)를 소개함.
4. 앵커멘트 소개 (방송시 나온 아나운서 및 기자의 발언내용입니다)

<앵커 멘트>

흔히 과외라고 하면은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과정 과외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요즘은 성인들도 1대1 과외 종종 받는다고 합니다.

<이소정 기자 >

별 걸 다 과외하네요.

<리포터>

별걸 다 가르쳐주는 쪽집게 과외 소개해드립니다.
서울 하계동에 사는 박신영 씨! 두 달 전 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를 시작했는데,
가슴이 까지고 피까지 나면서 모유 수유 과외 를 받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인터뷰>
박신영(서울시 하계동) : “원래 임신 전부터 모유 수유에 대해 되게 관심이 많아서 모유 수유를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더라고요. 상처도 심하게 나고… 그래서 이렇게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게 됐습니다.”

보통 모유 수유에 실패하는 원인은 아기에게 젖 물리는 자세가 바르지 않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수유 자세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자세인 ‘요람식’은 자세가 잘못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아기의 귀와 어깨, 엉덩이가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머리 부분에 베개나 수건을 받쳐주면
젖을 깊이 물게 돼 충분히 모유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한쪽 옆구리에 끼고 젖을 먹이는 럭비공 자세도 있는데요.
이 자세는 젖도 잘 돌고 아기와 눈 맞춤 하기가 쉽습니다.

배꼽맞춤 자세는 밤중 수유를 위한 것인데요.
이 때, 엄마는 아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베개를 높이 베고, 아기는 뒤로 넘어가지 않게끔
이불이나 수건을 말아서 몸 전체를 받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모유 수유 과외는 90분 기준 두 차례 방문에 15만원 내외인데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1~2회 수업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최희진(국제모유수유전문가/모유 수유 교육 "아름다운엄마" 대표) :
“많은 산모들이 모유 수유에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요. 모유 수유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산모의 의지이고요.
그 다음에 올바른 수유 자세나 젖 물리는 방법 등을 전문가를 통해서 교육을 받으시면 성공적으로 모유 수유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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