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7년 만에 쓰는 후기입니다 | 2021.04.11 20:00 |
시온시호엄마 | 조회 274 |
안녕하세요, 제가 최희진 대표님을 뵌거 2015년 첫째 낳기 전 입니다. 첫애를 낳으면 친정에서 조리를 하기로 하였으나 친정엄마는 완분과 완모로 저와 제동생을 키우셨으나,, 모유수유에 대해 자신없어 하셔서 친정엄마와 함께 대표님께 교육을 받으러 갔었습니다. 손수 샌드위치, 음료 등등을 챙겨주시던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대표님 교육으로 첫애는 무사히 완모하여 8개월 무렵 복직하느냐 혼합으로 변경하기는 하였으나 17개월까지 모유수유를 하고 2020년 3월 둘째도 낳아 12개월 꽉꽉채워 모유수유하고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 둘째는 조리원에가서 조리하였는데,,, 조리하는 동안 유두혼동와서 젖병도, 젖꼭지도 거부하던 둘째 놓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ㅜㅜ 첫째때는 모유수유만 해서 아기가 혼동으로 힘들어 하지 않았는데, 둘째한테는 너무 미안해 지더라구요 ㅜㅜ 조리원에서 심정적으로 속상하고 그랬지만.. 다행히 희미했던 첫애 모유수유 기억이 나고,, 대표님한테 들었던 내용이 하나둘씩 생각나면서,, 자세도 고치고 유축도 최소화 하고, 모유수유 시간 기록하고, 분유보충하는 듯 하면 횟수 확인 해서 기록하고 최대한 젖몸살 안오도록 노력하면서 조리원 퇴소 하고 무사히 아기랑 싸이클 잘 맞춰서 12개월 완모 했습니다 이렇게 모유수유로 첫째, 둘째 키우고보니, 이렇게 할 수 있었던게 대표님께 들은 교육때문이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메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대표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첫째 둘째 모유수유 성공은 대표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