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캐나다에서 원격교육으로 완모! | 2020.11.18 20:06 |
사랑이엄마 | 조회 278 |
선생님 덕분에 아기가 태어난지 2주도 안되어 직수로 완모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10월 16일에 첫 아기 출산을 한 사랑이 엄마라고 해요. 캐나다에 온지 몇달 안되었고, 지인이나 가족도 없는 캐나다에서 선생님의 모유수유 코칭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출산후 하루만에 퇴원을 하였는데, 젖물리기 자세도 잘 모르겠고 아기가 젖을 빨때 유두가 많이 아프고, 또 무엇보다 병원에서 황달기가 조금 있다고 나와 간호가의 권유로 병원에 있는 동안 액상분유를 먹이면서 대체 직수와 액상분유와 아기에게 어떻게 앞으로 먹여야하는지 너무 막막했었어요. 둘라 로지아님께 출산 코칭을 받으며 이미 최희진 선생님에 대해 알고 있었어서 바로 연락을 드렸고, 퇴원해서 집에 오자마자 선생님께 화상으로 코칭을 받았어요. 대면교육이 아니라 화상으로 할때는 제한이 좀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선생님의 실력과 노하우로 화면으로 잠깐만 보시고도 저의 수유 문제점이 무엇인지 바로 캐치하시고 고쳐주시더라구요^^ 코로나로 서로의 안전을 배려해줘야하는 시기이니 한국에 사는 산모분들이라도 화상으로 코칭 받으시면 후회 없으 실 거에요~ 안아프게 젖물리는 바른 자세, 유축기 사용에 대한 전략과 방법, 유두 통증일때 해결법 등 제가 겪는 문제점들에 대한 선생님 만의 해결책들로 금방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었고 2주도 안되어서 직수로 완모를 하게 되었어요. 첫아기이고 그동안 모유수유에 대해 미리 공부하거나 하지 않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선생님의 친엄마 같은 도움으로 이렇게 해낼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진심으로 저와 아기를 위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챙겨주셔서 개인적으로 큰 감동과 위안이되었어요^^ 더 많은분들께 알려져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행복한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많이지길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선생님~ 예수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