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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완모 성공 후기 2019.04.30 16:33
한마음 조회 382

제가 대표님을 처음 만난 건 첫 째가 100일 될 즘이었어요. 

모유 직수로 쭉 키워왔는데 60일까지 몸무게가 쑥쑥 늘던 아가가 갑자기 몸무게가 늘지 않고 요산뇨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생전 처음으로 가슴이 뭉치기 시작했고, 가슴마사지도 많이 받았으나 해결이 되지 않더라고요.

아기 기저귀는 푹 젖지 않고 빨갛게 요산뇨만 보이고 모유수유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고 직감을 한 후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을 하다가 대표님을 알게 됐어요.


전화를 드리니 다음날 바로 와주셨고, 3~4시간 넉넉하게 잡고 일상생활을 하라고 하시며 관찰하시던 중 

제가 쪽쪽이 물리는 것을 보시고 유두혼동이 온 것 같다고 바로 문제를 파악하시고 솔루션에 들어가셨어요. 

다행히 아가가 바로 제대로 빨아주기 시작했고 수유자세와 물리는 방법 등을 제 가슴모양과 아가에 맞게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그 이후에 한 번 더 와서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모유수유 하면서 

제가 확인해나가야 할 것들을 짚어주시며 마무리 해 주셨어요. 

덕분에 모유 직수로 첫째를 잘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


그땐 몰랐습니다.

모유수유 하는 동안은 병원 한번 가지 않았고 처음 아팠던게 젖 떼고 돌 치레 할 즘이었어요.

모유수유를 하는 동안이어서 당연히 아프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첫 째가 4살이 된 지금 돌이켜보니 자라오며 다른 친구들에 비해 병원에 가는 일이 훨씬 덜하다는 걸 알게 됐네요.

모유수유의 영향이 평생 간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를 몇일 전에 낳게 되니 저는 또 모유수유를 해야 하겠다고 다짐했어요.

둘째를 제왕절개로 낳고 당일부터 모자동실을 하며 모유수유만 하고 있었는데, 젖은 돌고 뭉치기 시작하는데 

아기가 젖을 제대로 물지 못하고, 첫째 때처럼 요산뇨가 나오기 시작하자 대표님께 바로 전화 드리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감사하게 다음날 아침 일찍 바로 와주셨고 아기 상태를 보시더니 분유보충을 하거나 유축한 모유로 

보충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아기가 황달이 오는 시점인데 너무 먹은 것이 없어서 이겨낼 힘이 없다고

목표는 모유수유 직수이니 아기 건강을 먼저 잡고 진행하자고 하셨어요.

모유수유 직수만 고집하던 저는 갈팡질팡 하다가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씀에 일단 대표님이 시키는 데로 유축하고

수유하고 했더니 아가 황달 수치가 떨어지면서 요산뇨 대신 흠뻑젖은 기저귀를 볼 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는 다음 회차에 아기 수유시간 맞추신다고 새벽부터 달려와주시고 바로 모유수유 직수, 물리는 방법 등

다시 솔루션을 해주시니 바로 모유수유가 해결이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3.19로 태어나서 2.9까지 빠졌던 아기는 솔루션 이후에 몸무게가 쑥쑥 늘더니 

지금은 3.65키로로 잘자라고 있습니다.^^ 


모유수유의 장점이 정말 많은데 그 중에서도 최고는 아기가 많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다는 것. 

살이 잘 찌지 않는 건강하고 탄탄한 체질이라는 점인 것 같아요. 그런 장점 때문에 모유수유를 포기할 수가 없어요. 

모유수유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 꼭 대표님께 솔루션 받아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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