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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웠던 모유수유 성공의 길 2018.05.01 00:13
시아맘 조회 269

누군가에게는 쉬웠을지 모를 모유수유가 저에게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첫 수유 할 때만 해도 제가 모유수유로 걱정하게 될 지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산전교육을 받고 책도 읽었지만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출산보다 더 어려운것이 모유수유였던거 같습니다.

 

아이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들었던 말은 모유가 잘 오냐는 질문이였습니다.

 

조리원에 있으면서 다른 산모들을 보면서 눈물도 많이 흘렸습니다.

저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모유수유에 어려움이 없어 보였습니다.

편평유두에 함몰유두인 저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냥 힘들면 분유먹이라고 할 뿐..

 

그래도 다행인건 아이가 젖 거부를 하지 않아 더 노력했던것도 있었습니다.

 

젖양이 부족한 거 같아 이러다 모유수유 못 할 까봐

조리원 퇴원 후 부터는 미역국 빠짐없이 먹고 두유에 물에..

끼니 거르지 않고 모유 늘리는데 좋다는 것은 다 해보았습니다.

폭풍 검색으로 블로그도 많이 보고

마사지도 받아보고

물리면 물린만큼 는다고 하여 신생아때는 자주 물리고

밤중수유가 모유양 늘리는데 좋다고 하여

밤중수유는 빠짐없이 하고, 수유방법이 잘못됐나싶어 자세교정도 받고

그렇게하면 모유가 는다고 하는데 전 전혀 감이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화만날뿐 모유수유 포기가 안되었습니다.

밤마다 검색 또 검색 그러다 '아름다운엄마'에 대해 알게 되었고

마지막 희망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여기서도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포기하겠다라는 마음으로..

 

상당요청 후 최희진대표님을 만나게 되었고

자세교정하고 대표님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생각했던거 만큼 크게 뭐가 유별나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몸무게가 적게 나가 모유가 주였지만 분유로 1주일간 보충수유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뒤에는 모유생성유도기를 이용하여 유축한 모유로 보충수유를 했습니다.

 

처음 상담을 받고 대표님께서 확실하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고

그대로만 하면 어려울게 없었습니다.

정말 이렇게하면 제가 모유수유 걱정을 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확실한 신념으로 지도해주시기에 믿게되고 신뢰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표님께서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해주신 덕분으로

지금은 모유직수만 하고 있습니다.

3개월까지 어떻게 모유는 먹일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지금은 어느덧 100일을 넘겼습니다.

 

두서없이 내용이 길었지만,

모유수유로 고민했던 그 수많은 나날들을 글로 어떻게 구구절절 다 표현하겠습니까??

지금도 모유수유로 고민하신분들이 분명 계실겁니다.

물론 비용때문에 고민하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후기를 읽으면서도 반신반의하신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그러했으니깐요.

하지만, 아름다운엄마 최희진대표님 만나게 된것은 정말 우리 아이에게 있어서는

큰 행운이였습니다.

처음부터 대표님을 알았더라면 이렇게 어렵게 모유수유를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저의 상황을 파악하시고

거기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주시기 때문에 믿고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아이 걱정해주시고 먼저 연락해서 상황도 체크 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대표님 덕분에 모유수유 가능하게 되어

다시한번 '아름다운엄마' 최희진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유수유 원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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