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마지막 선택으로 완모성공!! | 2017.07.15 05:39 |
김나연 | 조회 369 |
첫째아일 낳고 7년만에 둘째를 출산한 맘입니다. 출산 후, 첫째때도 모유수유를 오래하지못해 수유량이 적다고 생각한 저는 혼합수유를 시작했습니다. 조리원에서 가슴마사지를 받을 때에도 유선이 다른사람에 비해 적은 편이라 모유양이 적을거라고 하여 당연히 혼합수유해야지 생각했습니다. 가슴은 너무 아픈데 유축을하면 100을 넘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리원 퇴실 후, 첫째때 조산으로 수유를 못한거라 생각한 저는 수유를 계속 시도를 해봤습니다. 먹이면 는다고해서.. 그런데 수유자세가 잘못된건지 유두도 아프고 마사지를 받으면 좀 나아질까해서 여러번 마사지를 받아도 먼가 해결되지 않은 느낌이였습니다. 점점 스트레스는 심해지고 수유량도 점점 더 줄어드는 느낌. 수유자세가 잘못되어 점점 아이와 교감을하고 행복해야할 시간이점점 고통스럽고 힘들어 고민하던 중, 아름다운 엄마를 검색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두번 교육에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교육을 두번한다고 달리질까했지만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심정으로 대표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런 제 상황을 바로 느끼신 대표님은 일정이 있으셨는데 조절해서 다음날 바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왠일입니까..오셔서 교육하고 자세를잡고 수유를해보니 아이가 꿀꺽꿀꺽 넘어가는 목넘김 소리가나고 제 수유량도 적은게 아니라고 걱정할게 아니라는 말씀으로 위로해주셨어여. 마사지 받는곳에선 제가 첫째때 수유를 오래하지도 않아 찌꺼지가 많아서 유선을 뚫는 시간만해도 한달정도도 해봐여한다고했는데대표님과 교육을하면서 수유하고 유선은 눈에띠게 뚫여 사출이 여러군데에서 나오더라구여. 자세만으로도 이렇게 달라질수있구나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 결과 저는 지금 아기 80일 다가오는데여 분유 먹이지 않고 완모중입니다. 아이가 37주1일에 2.9키로로 태어나 지금 78일됐는데여 몸무게 5.3키로로 아주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제가 완모를 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수유자세를 잘못해 힘들어 포기하고 내 수유량이 적을거란 생각으로 포기했다면 우리 아이한텐 수유를하지못하고 분유를 먹이고 있었을겁니다. 매일 엄마같이 따뜻한 말씀과 전화통화로 제가 완모를 할수있게 도와주신 대표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