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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믿고 있는 언니의 소개로 대표님 뵙던날 | 2015.08.27 21:27 |
럭키맘 | 조회 1078 |
8월7일. 열달을 기다려 만나게된 나의 소중한 아가와의 일상은 쉽지 않았다. 자연출산도.모유수유도.목욕도.모든게 다 그저 자신있었다. 처음 순간부터 24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조리원도 들어 가지 않고 바로 2박3일의 입원을 끝으로 집으로 왔다. 천하무적 럭키 엄마 자세로. 임신때부터 들은 교육도 있고 발빠른 IT강국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도 넘쳐 나기에 신생아 키우기는 자신이 있었는데. . 이건 나의 꿈뿐이였다. 마음만 크고 절대 쉽지 않은 모유수유 이 한몸 부셔져도 꼭 완모하고 싶었는데 이건 나의 의지와 너무나도 달랐다. 제일 중요하다는 초유고 모고 난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아가와 눈물로 1분1초를 시름하게되었다. 자신있었던 모유수유였는데 자세도 쉽지 않고 젖꼭지를 물리는것도 어렵고 젖을 빨지 않는 아이의 마음도 모르겠고 모든게 다 깜깜했다. 정말 애타는 이 마음을 어디가서 답을 찾을수 있나 간절하고 간절할때 친한언니의 도움으로 최희진 선생님을 만날수 있었다. 언니 믿고 만나보라는 한마디에. 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다. 처음 통화때부터 이 편안함.친절함.따뜻함. 몬가 지푸라기를 잡을수 있는 느낌이 가득하였다. 간절한 마음이 전달되었는지 바쁜 스케쥴을 쪼개어 다음날 바로 달려와주신 선생님은 긍정의 메시지로 모유수유의 A to Z을 알려 주시고 어려웠던. 찾지못했듼. 자세부터 마음까지 하나하나 편안히 교육시켜 주셨다. 2시간의 교육으로 난 천하를 얻은 기분이였다. 이게 되다니. 나의 아가가 내 젖을 물기 시작하는데 눈물이 눈물이 쏟아졌다. 나에게 온 아가에게 꼭 주고 싶은 마음이였는데 그 길잡이를 숙련된 노하우로 최희진선생님께서 풀어 주셨다. 2번째 교육에서는 3시간을 함께 하며 신생아를 다루는 마음까지 일러주셨다. 어디에서 이 귀한 교육을 들을수 있을까. IT강국에서 얻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값진 교육의 너무나도 힘을 얻어 삼칠일인 오늘 럭키는 무럭무럭 크고있다. 세상의 엄마들에게 절대 포기하지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꼭 모유수유를 하라고 말하고싶다. 부족하고 서툴지만. 우린 엄마니깐. 최희진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받은 교육은 저에게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낯설지않게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일러주시고바쁘실텐데도 교육후 럭키 안부도 물어 주시고 저의 수없는 질문에도 너무나도 상세히 답변주신 선생님의그 마음 깊이 간직하고 건강히 키우겠습니다. 오늘도 럭키는 모유를 꿀떡꿀떡 먹고 곤히 잠들었습니다. 선생님 둘째때도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