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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모유수유 기본교육 2015.06.27 10:30
연주엄마 조회 1538
처음부터 절대 분유수유는 하지 않겠다며
아기를 가지고 나서부터 꿈꾸던 완모. 
하지만 출산 후 저의 생각과는 반대로 가장 큰 어려움과 혼란을 주었던 것이 모유수유였습니다.
 생후70여일 되는 아가에게 모유수유 하며 언젠가부터 아가는 긴 시간 젖을 빨지 않고 잠들게 되는
시간이 많아졌고 충분히 수유했다고 생각했지만 아가는 금방 다시 젖을 찾으며 어쩔 때는 몇 시간 동안
물리고 잠깐 쉬고를 반복하며 육체적으로도 피로하고 스트레스도 받게 되었습니다. 

통곡마사지에 의존해보기도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고 조리원에 있을때 모유수유에 대해 폭풍검색으로
알게된 아름다운 엄마가 떠올랐어요. 먼저 대표님께 전화를 걸어 잠깐 상담을 했는데 그 날이 기억에 남아요.

대표님은 운전중이셨는데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죠.
꽤 오랜시간 통화를 마치고 교육비 때문에 좀 고민을 하게 됬습니다...

하지만 엄마의 스트레스가 돈과 비교과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운전을 하면서도

정말 교육을 받을지 안받을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오랜시간 설명해주신 대표님께
신뢰가 가며 교육을 결심했어요.


누구의 말이 맞는지 서로 다른 정보의 혼란속에 힘들었던 저는 대표님을 만나고 너무나 편해졌어요.
대표님은 믿고 따라오면 할 수 있다며 위로해주시고 힘을 주셨어요.

그리고 시작 된 모유수유 교육.
조리원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질 높은 교육으로 올바른 수유에 대한 교육에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아가에게 젖을 물리며
자세 교육과 올바른 젖물리기를 알려주셨어요.

저는 아가가 울면 무조건 젖을 찾는 줄 알고 수시로 물렸고 아가는 찔끔찔끔 빨다 마는 것이
습관이 되며 수유텀이라는 것은 상상도 못했어요. 전유와 후유를 균형있게 먹어야
아기가 잘 큰다는데 이렇게 찔끔 먹는데 전유만 먹는 것은 아닌가 스트레스도 받았었는데
다행히 몸무게는 잘 늘고 있었어요.

대표님께서 올바른 자세와 젖물리기를 알려주셨고 수유텀이 잡힐 수 있도록 알려주셨죠.
지금은 수유텀도 잘 잡히고 아가도 몸무게가 잘 늘며 분유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혼자 아가와 씨름하며 때로는 자신감을 잃어갈때 매일 대표님과 문자로 이루어지는 피드백시간에
또 다시 알려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방문하지 않으실때도 산모가 잘 할수 있도록 교육해주시는
대표님 덕분에 지금도 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모유수유 때문에 고민하는분 계시다면 주저말고 저는 최희진대표님을 소개 할 것 같아요.
글로는 다 설명 할 수는 없지만
각 산모를 정말 생각하시고 도와주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둘째를 낮게 된다면 하루 빨리 대표님께 전화드릴 거에요! 둘째도 완모해야죠!
많은 분들이 대표님을 알고 도움 받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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