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우리아이 첫번째 과외선생님 2014.10.12 21:58
별이엄마 조회 946
저는 10월4일 천사같이 예쁜딸을 출산한 별이 엄마입니다.

결혼하고 2개월만에 이쁜아기가 저희를 찾아왔어요 막상 신혼생활도 너무 짧고 계획된 임신이 아니라 당황했지만
뱃속에서 꼬물거리는 아기의 움직임을 느끼게되니 없던 모성애도 폭풍으로 다가와 좋은엄마가 되려고 열심히 준비했어요

그래서 모유수유를 위해 모자동실이라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출산을 하고 산후조리원을 가지않고 친정에서 조리를 하기로 결심했어요

출산 후 병원에서 생각처럼 아기가 잘먹지를 못해서 제 유두가 편평유두라서 아기가 먹기가 힘들고 유두보호기를 사용해
수유를 해야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그런데 보호기를 사용했지만 생각처럼 잘먹지 못하더라고요

간호사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쉽지않은 모유수유.. 병원에서 어찌저찌 조금씩 먹긴했지만 잔뜩 예민해져있더라고요

잘못먹는 아가가 옆에서 밤새도록 칭얼거리고 투정부리는걸 보고있자니 너무 마음이 아파서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열심히 검색을 해 대표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아기와 저를 보시곤 수유자세교정 잘못된 유두보호기교체 바른수유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대표님의 도움으로
아기에게 40분 수유를 할 수 있었어요 태어난지 5일만에 만족스런 첫수유였어요

정말 그 순간이 저에게는 기적이였고 이렇게 잘먹는아기를 엄마 잘못으로 모유수유를 포기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은거있죠

사실 밤에 울어서 아파트단지가 울음소리로 떠나갈듯 며칠밤낮을 울었거든요..
좌절하기 직전 저의 모녀에게 온식구들에게 평화로운 잠자리를 선물하셨죠

우리아이의 첫번째 과외선생님 덕분에 건강하게 모유수유를 시작하고 행복한 육아로 이끌어 주셨어요

빠른대응으로 아이와 가족모두에게 평화로운 시간을 얻게되었고 지금도 열심히 수유하고 이렇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여유도 생겼네요

전문가라는 단어는 하루아침에 쉽게 얻는게 아닌것처럼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더라구요
방문 후 계속 전화로도 상담해주시고 코칭해주시는 대표님이 따뜻한 마음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의 첫번째 과외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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