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선생님을 처음 알게 된 건, 산후조리원에서 였습니다. 제가 산후조리원 선택할 때, 여러가지를 고민했었는데요... 국제모유수유전문가가 직접 산모들을 봐주신다고 하니까 그 점이 많이 끌리더라구요~
선생님이 조리원에서 많은 산모들의 자세부터 하나하나 가르쳐 주셨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젖도 잘 안나오구, 아가는 큰데(출생시 4.15Kg) 젖양이 작아서 배고파하는 건 아닌지 걱정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선생님한테 교육 받고는 젖양도 늘고, 자세도 안정되고~~ 무엇보다 아가 몸무게가 늘어가는 거는 것이 너무 뿌듯합니다. (오늘 선생님이 방문하셔서 몸무게 쟀을 때는 6.67Kg이었습니다.(생후 68일째))
제가 출산 휴가를 3개월을 내서, 다음달 중순부터 다시 출근해야하는데 직장 다니면서 모유수유를 계속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 밤중에 수유하면 앉은 자세로 하다보니깐, 몸두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께 SOS를 요청했습니다.
선생님이 집에 방문하셔서 누워서 수유하는 자세도 가르쳐 주셨는데... 그날 저녁부터 밤중수유가 그렇게 편하고 쉬울 수가 없네요~~~정말 강추입니다!!! 직장에서는 여직원 휴게실에서 3번정도 유축하고, 집에 와서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면 6개월이상은 모유수유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이제 출근해도 모유수유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네요!!! 직장맘들 모두모두 힘내시구, 모유수유 계속 성공해요!!!
선생님께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었습니다. 친구도 만족해하고,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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