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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하경이네 2010.09.23 19:08
김유연 조회 1784
산부인과에서 배운대로 첫날부터 모유수유를 열심히 했습니다.
그렇지만 젖꼭지만 아프고 피나서 연고를 발라야 했습니다. 계속 먹여보려 했지만 모유수유는 잘 되지 않고 하경이는 배고프다고 울기에 주변에서는 분유를 권유하기도 했습니다.
 모유수유를 포기할려고 하는데 최희진 원장선생님께서 전라도 광주까지 직접 와 주셔서 알려주시는 대로 해보았는데 하경이가 유륜를 물고 그토록 아팠던 가슴이 정말 거짓말처럼 통증이 사라지고 쪽쪽 빨아먹는 모습에 정말 먼저는 하경이에게 고마웠고 원장님께도 마음 깊이 감사했다.
 태어난지 8일동안은 하경이로 인해 행복을 느끼기 보다는 모유를 먹여야 한다는 신념하나로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정말 모유수유를 성공한 후부터는 그동안 따가운 눈총도 다 잊게 되고 하경이로 인해 행복하기만 했다. " 최희진 원장님 지금은 하경이가 유두보호기도  빼고 유륜을 물면서 모유를 쪽쪽 빨아 먹고 있답니다". 25일만에 4.5킬로가 넘어 포동포동하며 건강해져가는 모습에 가족 모두 감사해하고 있답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경이 건강하게 잘 키우도록 할께요.
모유수유 원격교육
모유수유 트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