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원장님~~정말 감사했어요~^^ 2009.08.30 17:30
안현주 조회 1604
저는 이제 돌이 지난 여자쌍둥이엄마예요...
출산후 삼일째되는 날 갑자기 찾아온 젖몸살에 진통제를 먹고 통곡맛사지받고 난리를 치다가..
밤 10시가 넘어섰는데도  기꺼이 원장님께서 오셔서...

돌이 지나 그때를 회상해보면 원장님께 제일 감사드리고 싶네요...
다시 몇일후 젖이 불었을 때 다시 오셔서 아가가 젖 무는 법을 배우고 제대로 무니
땡땡 불었던 가슴이 맛사지 한번 안 받고 그대로 가라앉더라구요*^^*

산후조리 이모는 맛사지를 해야 풀린다고 그냥 막 주무르시는데 별이 번쩍번쩍 했었는데...ㅎㅎ
아마 엄마들은 다같은 마음일꺼예요...

모유수유 정말 원하시면 다른데 쓰는 돈 아끼시고 최희진 원장님께
도움 꼬옥 받으시라고 조언해 드리구 싶어요.
..
원장님 덕분에 첫째 채영이는 지금까지 둘째 채현이는 7개월까지 모유 먹일 수 있었음에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쌍둥이엄마라 이해해주세요...
멀리서나마 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채영이채현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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