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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는 나의행복한 웃음(유두혼동)-최원장님감사드려요 2008.10.06 01:49
성환이엄마 조회 2611
이제야 아기를재운 늦은저녁 글을 남깁니다.
40주하고도 3일 자연분만으로 3.7키로 남자아기를 낳았는데 좀큰편이고 아가 머리모양때문에
회음부 절개가 많이된상태에서저는 회복단계에서 아주더디게 상처가 나아지고있었어요.
당연히 3일동안의 병원생활과 2주의 산후조리원에서의 모유수유는 회음부의 아픔으로 앉아서먹일수없었으므로
당연히 누워서먹이거나 아니면 유축기로 짜서 내가아닌 다른사람으로 부터 먹이게 되었읍니다.
점점 몸의회복에도 불구하고 유축기로 짜서 모유를 젖병으로먹이는 습관이길들여져 편하다는 생각으로
생후 3개월까지 계속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젖의양이 줄어드는 느낌이들고 유축기로짜서 모유를젖병으로 먹이는 나의 모습니 왠지
아니다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젖병을 물리지않고 젖을 물리려고했습니다. 아기가 3개월동안 길이들여졌는지
절대 젖꼭지를 빨지도 않고 울고 불고 제맘도 함께 울었답니다.
그런 와중 인터넷을 보다가 최희진 원장님을 보게되었는데. 홈피를 보는순간 믿음이가고
한번 나와 내아기를 보여드리고싶었다. 모유수유전문가에게 ...경험이풍부한전문가에게...
방문후,
5분후에 수유자세를 척척 잡아주시더니만 글쎄 아기가 척척 젖꼭지를 빠는것이다.
정말 기적같은일..
웃음이나올정도로..행복한 웃음이 절로
역시 다른 사이트와는 달리 전문적인것요즈음 말하는 '달인' 호호호 최희진원장님이 나와 우리아기 또 내남편 또 모든가족을 감동시켜주신것이다.
지금5개월까지 모유잘먹는우리아기 모유수유잘하도록 해주신 최원장님께 늦게나마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모유수유 원격교육
모유수유 트러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