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적극추천 2008.04.24 22:07
희성이엄마 조회 2024

아기가 태어난지 3주되던날까지

얼마나 신경질나고 힘들고 스트레스때문에 나중엔 친정엄마와 남편에게

짜증도 부리고...이모든게 모유수유때문이었어여

제왕절개로인해 온몸은 아픈데 모유수유라도 아이에게 해주고 싶다며

무조건 젖을 물리다보니 젖이 적은지 10분마다 보채는 울희성이..

그러다보니 젖꼭지의 허물이 한겹씩 딱지가 벗겨지는 고통을 겪어야했고 입원시

알려주는 모유수유자세는 영 엉성하니 어깨도 아프고 허리도아프고

내가 아프기만하면 어떻게든 참아보겠지만

젖이 적나?하는 불안감..아이가 잘빠는건가? 하는 의심때문에

하루하루가 힘들었어여

그러다 교회언니가 출산전 모유수유전문가님을 집으로 모셔서

교육을받고났는데 도움이 컸다는 소리가 기억나서

저역시 큰맘먹고 내가 젖몸살이라는 산모들은 의레 걸리고 지나간다는

통과의례를 피할수있으려나 하고..또 내맘편해질수있다면 돈은 별로 중요치않다는생각에

눈질끈감고 이용했는데...

선생님께서 오신후..우리희성이를 보는 나의 눈빛이 변했구여.

친정엄마말씀이 얼굴이 환해졌데여 ㅎㅎㅎㅎ

젖은 넘 충분하다시면서 수유자세랑 아이가 어떻게 물어야하는지 교육시켜주시구여

제맘을 편하게 해주시는 말씀들....

출산후 여러사람들이 축하방문을 하시면서 도움되라 하시면서 해주시는 말씀들이

맨날 헷갈려서 힘들고 스트레스였어여 어떤게 정말 맞는 정보인지몰라서여

근데 딱 기준을 세워주시고가셨어여

정민영팀장님 감사해여 선생님 오늘 병원가서 BCG 예방접종하면서 체중달았는데여

4.3 ~ 또증가했어여 ^^ 평균체중이라면서 완전모유수유로 잘키우시고 계신다면서

의사선생님이 칭찬해주셨어여

여러분 정말 고생하기전에 이용하세여 전 뷰티풀맘 팬이되어서 친구들한테 막 소문내고있어여

정말 좋은일 하시는 원장님과 팀장님 ~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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