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서초보건소의 모유수유교실 강사이자
모유수유 가정방문센터 ‘아름다운 엄마’의 대표, 최희진 선생님은
서초구 보건소 “미숙아를 위한 모유수유클리닉”을 찾는 엄마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출생후 미숙아들이 엄마와 함께 바로 집으로 가지 못하고 미숙아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엄마들은 마음 고생과 함께 아기에게 대한 죄책감을 느끼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이 때 엄마들에게 아기들이 엄마젖을 먹을 수 있도록 유축을 독려하고
퇴원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엄마들의 멘토 역할을 하십니다.
또한 클리닉으로 방문이 어려운 산모에게는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모유수유를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최희진 선생님을 만난 산모들은 무엇보다도 모유수유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고
규칙적으로 유축을 한 덕분에 아기가 퇴원 한 후에도 직접 수유가 충분히 가능했다고 합니다.
특히 미숙아는 소화기관이 약해 분유를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고 소화를 잘 못 시켜 며칠을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 모유는 미숙아에게 소화를 편하게 시키면서 체중도 잘 늘게 하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면에서 취약한 상태로 태어난 미숙아에게 모유만큼 든든한 약이 되는 것도 없다고 얘기하는
최희진 선생님은 모유수유 행복 전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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