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랑밭과 함께 한 미혼모를 위한 모유수유강좌 (2012.04.06) | 2012.04.18 10:12 |
아름다운엄마 | 조회 560 |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09일 -- 4월 6일 오후 3시, 사회복지 NGO 함께하는 사랑밭(http://www.withgo.or.kr/)은 사회적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미혼모와 한부모가정의 어머니들을 위한 모유수유 강좌를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 마련하였다.
아기에게 가장 최고의 선물인 모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수유 방법을 알리고자 실시된 본 행사는,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함께하는 사랑밭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강좌를 위해 초빙된, 아름다운엄마 모유클리닉의 최희진 대표는 ‘모유먹고 이유식먹고’의 저자로서 국제모유수유전문가(IBCLC) 이다. 이날 최희진 대표는 모유수유의 장점, 유방 관리의 필요성, 모유수유 성공 방법, 수유자세 교정, 수유자세, 젖물리기, 수유모의 영양관리, Q&A 등 모유수유를 위한 실기 위주로 교육을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진행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최희진 대표는 강의뿐만 아니라 자비로 준비한 육아용품을 전달하는 등 직접적인 나눔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의 강의 후 ‘앞으로도 사랑밭과 함께 오늘같은 실질적인 나눔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임신 20주 이상 임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본 강좌는 소수 인원 15명 이내 선착순으로 접수 중으로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출처: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 http://www.withgo.kr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의 지부와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무의탁노인 및 장애인공동체 [즐거운집],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연간 11만 명에 달하는 노숙자와 결식노인의 급식이 동인천과 부평 무료급식소 [소망의 밥]에서 이루어지고, 생사의 기로에선 화상환우, 미혼모아기, 희귀난치환우, 위기가정 등을 돕기위한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