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류지X님 상담사례(함몰유두, 수유거부, 혼합수유) 2015.07.15 22:39
아름다운엄마 조회 476
너무 늦게 메일을 드려 죄송합니다ㅠ
정신을 차려보니 이 시간이네요;;

우선 분만 후 모자동실에서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수유를 시도했습니다.
2.42kg으로 태어나 작고 힘이 약해 잘 빨지도 못하고 무는 것도 어려워하는데다가 모유도 돌지 않았지만 일단 열심히 물렸습니다.
그러다 하루만에 황달로 광선치료로 거의 만 하루를 분유를 먹게 되었습니다.
무사히 퇴원해서 조리원에 들어왔지만 잘 빨지 못하다보니 대부분 유축해서 가져다주는게 전부였습니다.
젖몸살과 막힌 유선은 마사지를 통해 극복한 듯 합니다. 그런데 유두가 약간 함몰이다보니 교정이 참 어렵더라구요ㅠ
자꾸 물면 빠지기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기도 울며 힘들어했구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듯 했습니다.
희망이 보였지요.
그런데 신생아실에서는 일단 몸무게를 늘려야 한다며 30분이든 1시간이든 물리려는 저에게서 데려가기도 수차례..
하루 중 아이가 졸리지 않은 1~2차례 정도만 직수하고 계속 유축한 모유나 분유로 보충을 했습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두번이라도 물어주니 너무 감사하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집에 와서부터 심각해졌습니다.
수유쿠션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베개나 쿠션으로 받치고 수유를 시도하다보니 아기도 불편해하고 점점 거부가 심해졌습니다. 
뒤늦게 주문해서 수유쿠션을 사용해서 시도중입니다..
밤잠을 못이루다보니 아기가 자는 시간에 졸다보면 유축시간도 놓치기 일쑤였구요ㅠ
규칙적으로 유축을 못하다보니 젖이 꽉 찬 상태에서만 유축하게 되더군요..
젖양도 줄지 않을까 이미 줄어든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자꾸 직수를 하려고만하면 고개를 저으면서 거부하는 아기 때문애 자꾸 스트레스가 커갔습니다ㅠ
혼합을 하면서도 이러다가 분유만 먹이게 되는게 아닌지 걱정이 커졌습니다.

완모를 희망하며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아름다운엄마"를 알게 되었고 이렇게 상담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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