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정X주님 상담사례(젖양 부족, 혼합수유) | 2015.06.15 21:40 |
아름다운엄마 | 조회 516 |
2014.11.07일 제왕절개로 라임이를 낳았습니다. 병원에 4박5일 있는 동안 모자동실 하지 않았고, 수유콜 올때마다 열심히 내려가서 양쪽 15분씩 30분 수유했고 아이가 잘 빨아주었습니다. 처음에 병원에서 길이가 짧아 유두보호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해서 보호기 사용했고, 조리원에 14일 있는동안 계속 보호기를 사용했습니다. 조리원에서는 하루 두번 1시간30분씩 같이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수유콜 올때마다 수유를 했는데, 그때도 아이가 잘 빨아주었고, 조리원 선생님들도 아기가 잘 빠는편이고 자세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자다먹다 반복하면서 길면 한시간 가까이도 물고 있었는데 평균적으로 하루에 3-5번 60씩 보충을 했었습니다. 그때는 하루 한번 정도 젖량 확인하고 싶어서 유축했었는데 20정도 나왔습니다. 퇴소 후 친정집으로 와서는 보호기 세척이 번거로워서직수시도를 했고 2일만에 직수성공..지금까지 직수는 하고 있어요.. 모유 늘리는 방법은 무조건 마니 물리는 수밖에 없다고 얘기를 들어서 하루 이틀은 울때마다 계속 물리기만 했는데 아이가 허기가 지는지 먹고나자마자 계속 울어서..가끔 한두번 거른적이 있긴 했지만 하루 6-8번 60씩 꼬박 보충했습니다. 2-3주 지나니까 아이가 밤에 보채기도 하고 잠을 못들고 배고파하는것 같아서 분유량을 90으로 늘렸더니, 간격도 일정하고 잠도잘 잤습니다. 그러다가 또 잠못드는 시기가 와서 분유량 120으로 늘려 현재는 하루 5-6번 3-4시간에 한번씩 모우수유 후 분유120씩 주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90을 먹기시작한 후반부터는 10분여정도의 짧은시간만 모유를 먹고 쪽 소리나게 빼기를 여러번 하며 보채고 울면서 발로 차고..다시 젖을 물리려고하면 목에 힘을주고 버티고 120먹는 현재는 양쪽거의 5분씩만 의례적으로 먹고 웁니다. 몇번빨다가 바로 운적도 있어요.. 삼시세끼 냉면그릇에 미역국에 잡곡밥 먹었고, 스틸티는 꾸준히 마셨고, 돈족, 막걸리 등등 시도 하다가 요즘은 밀포드티랑 모어밀크만 먹고 있는데 목으로 넘어가는 꿀꺽소리가 제법 들리긴하는데 양쪽 합해 10분을 넘기진 않고바로 우유를 찾아요ㅜㅠ 가끔 밤에는 120을 먹고도 한시간뒤 또 먹겠다고 울기도합니다. 유축해보면 먹이기전 30정도나오고..먹인후는 10정도 나옵니다. 분유는 압타밀 먹이고 있고, 스푼이 30으로 맞춰져 있어서 60-90-120순으로 늘렸습니다. 지금 83된 아가인데.. 이대로가다가는 계속 분유량만 늘고.. 모유량은 더 줄것같아서 이렇게 도움요청드립니다. 모유수유 가능하겠죠? ㅜㅠ 마지막 시도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