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사례
강X정님 모유수유 상담사례 (젖양부족, 혼합수유) | 2015.02.02 21:45 |
아름다운엄마 | 조회 591 |
안녕하세요~ 엊그제 모유수유 상담신청한 강X정입니다~^^ 우선 우리 아기는 83일된 남아입니다. 8월 30일날 40주 2틀에 자연분만진행중에 아기가 걸려서 결국은 제왕절개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때 몸무게는 3.72kg, 키는 52cm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초음파보다 아기가 커서 걸려서못내려온것같다고 하더라고여~ㅋㅋ 병원에서 4일입원후 바로 산후조리원으로가서 2주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왔습니다. 수술을했기때문에 병원에선 바로 젖을 못물리고 다음날 오후부터 2~3번씩 물렸습니다.분유와 혼합을했습니다. 조리원에서도 마찬가지로 혼합수유했습니다. 저역시도 아기를 낳으면 모유는 그냥 저절로 콸콸나오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조리원에오니 더 멘붕이 오더라고여. 아기가 먹고나서 유축을 할땐 거의 나오지도않고, 그냥 유축할땐 첨엔 20정도만 나오더라고여. 그래도 조리원에서 부르면가고 안나오면 혼합하고...나름 젖양늘리기에 노력한결과 점점 유축양도늘어 30..40..60..아침유축땐 80도 나온적있었어여. 수시로 물리고 밤중수유를해야 젖이잘돈다는건 2주가끝날무렵알아서 퇴소 3일전부터 수시루 물리고 새벽에도 유축하고... 어쨌든 젖양이 조금은 늘어 집으로 왔습니다. 어떻게든 완모를 하고싶어 젖양늘리기노력은 드뎌시작되었어여. 돼지족,소족,미역국 정말 열씨미먹었습니다. 물로 수시로 마시고... 틈틈히 따뜻한수건으로 가슴두 문질러주고 .. 매일매일 인터넷찾아 젖양늘리기에좋은건 다해본것같아여... 그러다 첨에 집에왔을땐 3번의 분유가 점점 2번 1번으로 줄어 결국 집에온지 2주만에 완모를 할수있었습니다. 양이 많지도않았고 유축할시간이없어 유축은 거의 못하고 수시로 물리기만했습니다. 첨엔 2시간텀으로 먹었어여. 그러다 태어난지 50일거의 가까이엔 3시간텀으로 먹었고여. 아침 저녁 밤 모두 직수만했습니다. 양이 많지는않았는데 아기가 먹기엔 적당했는지 몸무게도 한달에 1kg씩잘늘고있어서 그래도 모유수유가 잘되고있는가보다 했습니다. 그러다. 아기가 60일때 고열로 입원을했습니다. 100일전아기는 고열이나면 힘든 검사를해애한다기에 우리아가역시 힘든검사도하고.. 그때 참...대신아파줄수없다는거에 고통스럽더라고여..ㅜㅜ 어쨌든 선천성 수신증이란병명이있어 추가로 더많은검사를 했지만 다행히 신장의기능에는 전혀문제도없고 다른문제될건 전혀없이 그냥 요로감염이였습니다. 다행히 짧은 항생제치료를 마치고 8일만에 퇴원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입원해있으면서 수액으로인해 젖을많이 안먹어 젖양이 줄었드라고여. 몰랐습니다. 안먹으면 다시 준다는걸..ㅠㅠ 병원에서 너무 팅팅불어 아파서 한번유축하고 그후론 유축도 하지않고 그냥 젖이 뭉치면 아이한테물려 뚫리게하고... 결국 집에오니 젖양이 모잘라 다시 혼합을하게되었는데 혼합하다보면 결국은 젖양 더줄고 분유로 갈아타게된다길래 1시간이건 2시간텀이건 무조건 물리고 정말 안되겠다싶을때 1번만 분유 100ml 줬습니다. 그랬더니 아기의 몸무게가 늘지가않아 제자신을 자책하게 되더라고여ㅜㅜ 맘이 편해야 젖도 잘돈다지만 맘이 편하지가 않았어여. 매일밤 모유수유에대해 찾아보고... 젖양은 점점 줄어들고 아기의 먹는양은 늘고... 정말 점점 더 미치겠더라고여.유축해도 양쪽 50? 한 6~7시간 불어 유축하면 그나마 80~100 나오고여ㅠㅠ 혼합하다보니 아기가 꾀가생긴건지 쭈쭈는 첨에 나올때만 열씨미먹고 후엔 그냥 오물오물 하다 잠들고... 그러다 눕히면 깨고...결국 맘약해져 분유주고...ㅜㅜ 다시 소족도 고아먹고 보생의 엄마사랑 돼지족도 먹고 , 모어밀크라는 허브농축액도 먹고 스틸티두 수시루 두유도 2~3개씩... 여느 엄마들처럼 이것저것 다해봐도 저는 제자리걸음이고 아기의 양은 점점 늘어만가고...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고여. 그냥 맘편히갖고 정 안되면 분유먹이면되지라고 신랑은 말하지만... 전 너무싫더라고여. 하루 한번씩 주는 분유도 갠시리 미안하고 아무리 요즘 분유가 잘나온다지만 모유는 절때 따라갈수없다는걸 알기에... 엄마가 아기에게 줄수있는 가장큰 선물이 모유란걸 알아버렸기에 어떻게든 모유만을 주고싶은데..맘처럼 잘안되고.. 결국은 어디가서 상담이나좀 받아보까 모유수유에대해 정확한 지식좀 알고싶단생각에 인터넷검색을 하다 이렇게 선생님에대해 알게되고 저역시도 이렇게 도움의 손길을 청하게 되었어여. 아기재워놓고 틈내서 쓰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두서없이 정신없이 쓴건 아닌지 모르겠네여. 결국 제가 말하고푼 저의 진심은 하나이니 뭐 이해해주시겠죠~?^^ 선생님~저에겐 그 상담비가 상당히 큰 비용입니다. 여유가있어서 망설임없이 신청한거아니고..정말 너무나 간절해서 신청했습니다. 선생님께 상담받는 모든 엄마들이 저와같은마음이겠지요~ 저역시 이게 마지막길이다 생각하고 믿는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어떻게든 젖양늘려 완모하고싶습니다. 아기가 한번 아푸고나니 완모해야겠단맘이 더 더 간절해졌고..몸은 따라주진않지만 ㅜㅜ 할수만있다면 첫돌까진 완모하고싶습니다. 제가 정말 가능했음좋겠습니다.....ㅜㅜ 선생님....정말 정말 완모가 간절합니다.. 꼭 좀 도와주세요............. 선생님이 일러주시는 프로그램 그대로 잘할자신있고 힘들어도 무조건 노력할자신있으니 꼭좀 도와주세여... 아기때문에 더는 못쓰고 여기서 마무리지을께여~ 월욜날 뵐께여~~~^^ |